코인이고 주식이고 장이 어수선합니다. 홍자두는 이럴 때 매매를 쉬며 시장 공부를 합니다. 내가 놓친건 무엇이 있을지, 보지 못하고 있는 건 무엇일지 빈틈을 채우려 합니다. 신사임당님 채널에 아주 좋은 자료가 있어서 리뷰해보며 2022년 주식, 코인을 미리 전망해보아요!
목차
앞으로 6개월, 부자 될 기회 옵니다. 준비하세요!
오늘 리뷰할 영상의 제목입니다. 신사임당님 영상 링크는 포스팅 하단부에 넣어 놓을게요. 50분짜리 영상이긴 하지만, 중간 중간 메모하며 들어야 되는 구간이 있어서 한 번에 듣지 못햇고 전 1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 주말에 머리 쉴 겸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아래 콘텐츠는 이코노미스트 빈센트님의 콘텐츠를 리뷰한 내용으로
투자에 대한 선택은 본인 스스로 하시고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최근에 이렇게 단언 지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별로 못 봤습니다.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 갈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6개월 안에 부자될 기회가 온다니! 영상에서 신사임당님이 모신 분은 두물머리라는 자산관리회사의 이코노미스트이신 '빈센트(김두언)'님입니다.
두물머리라? 머선 회사인지 봤더니 기관, 기업, 개인 투자자 대상으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회사인데. 차별점은 모든 투자에 테크놀리지를 더한다라는 컨셉으로 AI 운용, 다이렉트 인덱싱, 빅데이터 투자분석 솔루션, 디지털 투자 플랫폼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존 투자에 테크놀로지를 더하여 한계를 뛰어넘자는 사명을 갖고 있네요. 자문 계좌수만 14,000좌가 넘고 총 운용자산이 1,700억 규모.
지금까지 봐왔던 이코노미스트들과는 다른 물결과 방향을 가진 회사에 소속되어 계셔서 더욱 더 시선을 끌었답니다. 이제 무슨 이유로 6개월 안에 부자될 기회가 온다는 것인지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2022년은 The Great Shift의 한 해가 될 것
이번 영상은 두물머리에서 발표한 'The Great Shift(대전환)' 리포트를 기반으로 설명되는데요. 포스팅 하단 부에 공유드린 신사임당님 영상 더보기에 pdf로 다운 받을 수 있느 링크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이름부터 거대하지요, 대전환!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대전환이 온다고 합니다.
- 주요국 통화정책 대전환기
- 미국 안보정책 대전환기 (feat. 패권경쟁)
연준은 향후 6개월 동안 70년도를 회자할 만큼 아주 강하게 발톱을 내세우며 '쎄게 가는 척'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물가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 녹여져 있고,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 2022년은 걱정 없지만, 1분기 정도는 조심해야 함. 앞으로 상당히 저렴해진 주식 및 자산, 조정 받은 금리 등의 자산을 지금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며 매집하며 줍줍. 맘편하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바겐세일 기간이 3개월 간 주어진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조정 받는 기간을 기회로 잡자. 우려는 2023년 말부터 해도 괜찮다. 오히려 걱정 때문에 2022년에 투자 안 하면 손해임.
주요국 통화정책 대전환기
중국을 먼저 살펴 봅니다. 중국은 이미 선행지수가 꺽인 상태. 선행지수란, 경기 동향을 예측하는 지수입니다. 최근 코로나 신규 확진자도 급증하면서 지역 봉쇄도 하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빈센트님의 관점은 다릅니다. '얼마나 오래 완화시킬 수 있을까?' 분명 그 컨센서스를 깨뜨릴 전환점이 반드시 올거고, 그것이 우리가 돈 벌 기회임.
그리고 '금리 인상'에 대한 빈세트님의 생각은 '미리 올려 놓을 수 있을 때 올리는 것이 좋다'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 그래프에서 설명이 되는데요. 그래프의 숫자 순서대로 봐보세요.
① 미국의 테이퍼링으로 인해 금리를 올림 → ② 중국의 외환 보유고가 날라감 → ③ 환율이 급상승
지난 2014년도에 미국 테이퍼링으로 인한 중국 경제 위기를 다시 한 번 살펴보며 예측을 해보자는 겁니다. 현재 연준은 계속 금리를 올리려고 합니다. 중국은 금리를 낮추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이미 과거에도 있었다는 것이죠. 계속 이 상황이 지속되면, 미국은 자연스레 금리 차이를 줄일 수 있고, 위안화는 7 위로 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달러 빚도 많고, 아직 부채를 갚지도 못한 상황인데 버티지 못하는 경제적 리스크 상황이 올 수 있을 것이고요.
지금 중국에서 기대하는 베이징 올림픽도 글로벌 보이콧으로 인해 만약 무관중으로 진행된다면 달러도 못 끌어들일테니, 더더욱 위험한 상태이지요. 그래서 빈센트 이코노미스트님은 연준의 흐름이 '중국발 리스크를 일부러 키우는 듯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헝다 이슈도 있구요. 즉, 2014~2016년도의 중국의 모습을 다시 재실현하고자 하는 것이죠.
그리하여 향후 6개월 동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물가가 더욱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즉, 일시적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래 빈센트님께서 2008년, 2022년 북경 올림픽 이후의 경제 상황을 비교해주었는데요 이 부분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G1으로 부상할 발판을 마련한다? 호... 과연 무리수가 될 것인지 성공할 것인지!
연준 말한마디에 출렁이는 경제
연준은 계속해서 물가를 안정시킨척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임. 일시적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 연준의 모습을 보여줌. '월급 빼고 다 올랐다'라는 우스깨 소리가 2022년엔 더욱 더 강화되어 체감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가의 고공행진이 조금은 걱정되는 직장인 홍자두입니다.
그러나 이 추이가 장기화되진 않을 것이고 '일시적'이라는 것. 미국의 해지펀트 매니저들도 이번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지, '영구적'일지에 대해 예측했을 때 지금까지 일시적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임.
빈센트님이 보는 연준의 모습은 '매둘기'. 겉모습은 매파. 속마음은 비둘기. 사실상 비둘기란 소리이지요. 인플레이션의 압력으로 금융정책이 매파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물가는 안정되지만 결국에 성장은 둔화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상황을 모두 일시적이라고 보는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1분기까지 강하게 흔들 연준에게 쫄지 말고 내가 평소에 관심있었던 자산의 흐름에 집중해서 줍줍할 기회를 엿보라는 것이 빈센트님의 분석 결과입니다. 다만, 향후 6개월까진 공유해준 데이터 지표에 따라 변동 예측이 가능하나, 그 이후에는 고용시장 성장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그 추이를 눈여겨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통해 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어떤 분이 이 영상을 멋지게 한 줄 요약을 해주셨더라구요. 공유드립니다.
마무리
언제나 시장을 대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시장을 알지 못하고서는 내 돈도 지킬 수 없다지요. 이렇게 장세 흐름이 좋지 않을 때는 거시적인 흐름을 눈여겨 보며, 나만의 장기적 전략을 갖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식, 코인, 부동산 세 개 자산을 모두 갖고 있는 상태에서 2022년이 굉장히 두려우면서도 떨리면서도 기대되는 한 해입니다. 태어나서 사회인이 되고나서 맞이하는 첫 경제적 큰 흐름이 나타날 한 해가 될테니까요! 개인적으로는 2023년까지 계획이 얼추 잡혀있는데요. 부디 저의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번에 다가올 여러 파도들이 저에게 부를 이루는 기회로 돌아오길 기원해봅니다! 모두들 2022년에도 부자되보자고요! 화이팅!
'머니 파이프라인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공모주 청약 방법 알랴드림 1~2월 수익 공개 (5) | 2023.02.28 |
|---|---|
| 카카오 이모티콘 작가 선정 기준, 제작 트렌드, 수익 공개 (5) | 2022.08.14 |
| 신사임당 주언규 유튜브 채널 매각 100억 달성, 인수기업은 어디? (2) | 2022.07.20 |
| 카카오 네이버 이모티콘 승인 결과, OGQ 1년 수익 공개 (0) | 2021.12.21 |
| 티스토리 오류 해결 21년 11월 : 업로드가 실패했습니다.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0) | 2021.1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