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세계로 입문하려는자. 매우 환영합니다. (동지애 불끈) 현실세계 친구들에게 디파이에 대해 백날 떠들어 봤자, 생각보다 하려는 자들도 없습니다. 왜냐구요? 다음 대화를 들어보시지요.
- 홍자두 : 야 대박이야. 디파이 너 알아? 이거 이자율 300%임. 너도 시작해봐. 내가 방법 알려줄게.
- 친구 : (측은한 눈빛) ^^.. 아 진짜?
- 홍자두 : 응응! 이게 뭐냐면. 어쩌구 저쩌구~
- 친구 : (이놈이 어디서 다단계에 걸렸나....) 응응.. 그래서?..아.. 응응..아...
99%는 이렇게 대화가 흘러갑니다..^^ 그래서 그냥 저 혼자 외롭게 공부하고 돈 벌고 있는뎁쇼. 이렇게 검색을 통해서 디파이에 입문하려는 그대가 너무나도 기특하고 반갑고 그렇습니다. 전혀 어렵지 않고 한 번만 이해하면 무궁히 디파이 세계관에 손발 뻗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용어와 간단한 개념부터 이해하면 아주 쉬워질겁니다요! ^^* 물론 저도 아직 디파이에 대해 계속 알아가는 중이니, 함께 디파이 동지가 되어보아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개 개념만 공부하면 디파이 이해 끗!
- 디파이 필수 용어 목차 -
1. 디파이 Defi
2. 스테이블 코인
3. 지갑
4. 가스비
5. 유동성 풀(LP)
6. 스왑
7. 스테이킹
8. 거버넌스 코인(곡괭이 코인)
9. 비영구적 손실
10. ( ? ) *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세요!^^
01. 디파이 Defi
- 탈중와 금융시스템 -
이 세계의 근본. 디파이 뜻부터 알아봅시다. 디파이는 한 마디로 '탈중화 금융시스템'이라는 의미입니다. 정부나 기업 등 중앙 기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유로운 금융 생태계를 뜻하는 것이지요. 디파이 세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하나로, 예금, 결제, 보험, 투자,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이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절대 불가한 말도 안되는 이자율 300%이 가능한겁니다.
02. 스테이블 코인 stablecoin
- 1달러 유지를 지향하는 코인 -
스테이블 코인은 'stable 안정적인' 뜻과 동일하게 말 그대로 '변동성이 없어, 코인의 값어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코인'이라는 뜻입니다. '와 이자율도 높은데, 안정적이기까지해? ㅁㅊ!' 네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으로 안정적인 수익 포트폴리오 짜시는 분들도 많지요. 조금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대부분 업비트, 빗썸에서 만나는 코인들은 우리가 'ㅁㅊ 쌉스캡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제 100% 찍었던 코인이 피뢰침쏘고 -30% 실시간 떡락 맞는 경험 누구나 해보셨을 겁니다. 이렇듯 대다수 많은 코인들의 가치는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스테이블 코인은 안정적이냐구요? 그건 바로, 코인을 발행하는 개발사에서 '일정 금액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너무나도 중요하니까, 젤 유명한 1세대 스테이블 코인 두 개만 익혀두세요!
- 테더 (USDT, Tether) : 1테더 = 1달러
- 다이 (DAI) : 1다이 = 1달러
이렇게 안정적인 코인이기 때문에, 보통 두 가지 방향으로 활용합니다.
첫째, 가치가 일정하게 보장되기 때문에, 해외 거래소에 송금시 저비용으로 안전한 송금이 가능합니다. 거래소에 송금하기까지 1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데, 그 사이에 가격이 변동 되버리면 안되겠죠? 그래서 송금용 코인으로 많이들 선택한답니다.
둘째, 거래소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해당 화폐에 투자가 가능합니다. 저는 실제로 1달러 유지를 지향하는 테더 코인 활용해서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최근에 달러 많이 올라서 이득 좀 보았네요!ㅎㅎ
03. 지갑
- 디파이 생태계 접속을 위한 열쇠 -
-코린이 : 똑똑... 디파이 머시깽에 접속하고 싶은데요
-디파이 : 님 지갑 있음? 카이카스나 클립 지갑 중 아무거나 누르고, 비밀번호 입력하셈
-코린이 : 예?....ㄴ◎_◎;;;ㄱ(어리둥절)
디파이를 시작하려면 지갑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이 지갑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보관해주고, 송금해주는 온라인 지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롬에 위젯 형태로 등록이 되어서 필요할 때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지갑이 활성화되고, 활성화된 지갑을 활용해 디파이 사이트에 접속할 수도 있지요! 디파이 생태계에 접속하기 위한 열쇠라고 생각하셔도 되겠네요!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지갑으로는 메타마스크, 클립(카카오 관계사 그라운드 엑스에서 만듬), 카이카스 등이 있습니다.
- 메타마스크 : 앵간한 코인을 모두 담을 수 있는 휘뚜루 마뚜루 지갑
- 클립 : 클레이 코인 전문 지갑
- 카이카스 : 클레이 코인 전문 지갑, 클립 보다 거래 절차가 쉬워서 거래 속도 빠름
전 보통 메타마스크, 카이카스 요 두개 사용한답니다. 코인 마다 또 그때마다 사용하는 지갑도 달라서, 요건 좀 더 심화된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할게요!
04. 가스비 Gas fee
- 코인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일종의 통행료 -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도와주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뭘 내야하죠? 통행료를 내야죠! 코인 네트워크에서도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통행료를 내야 하는데, 이것을 가스비라고 부릅니다. 가스의 개념을 좀 더 교과서적인 표현으로 말하면, 코인 거래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컴퓨터적인 노력의 단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경우에 가스비를 지불하게 됩니다.
- 거래 완료 시
- 트랜잭션(거래) 시작 시
- 데이터 저장 시
이 가스 가격은 코인마다 다릅니다. 또 실행할 때마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하기 전에 '가스비가 얼마인지' 꼭 확인하고 승인 버튼을 눌러야겠죠? 코인마다 가스비가 천차만별인데 이더리움 정말 미쳤죠? ㅎㄷㄷ.. 전 20만원까지 본적도 있답니다.
- 이더리움 : 1만~5만 원 / 1회
- 리플 : 약 천원 / 1회
- 클레이 : 100원 이하 / 1회
- BSC 체인(바이낸스 코인) : 약 50원 / 1회
- 솔라나 : 1원 이하 / 1회
05. 유동성 풀 Liquidity Pool / LP
- 두 개의 코인을 1:1 비율의 '가치'로 묶는 것-
(* 가장 중요! 코인 '개수'가 아니라 코인의 '가치'를 기준으로 봐야합니다)
유동성 풀 또는 줄여서 LP라고도 부릅니다. 유동성 풀은 디파이 생태계를 보존시켜주는 기초 기술 중 하나입니다. 유동성풀이 있기 때문에, 일명 '이자 농사'라 불리는 무한대 이자 불리기 투자도 가능한 것이고요.
자,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한 가지. 디파이 세계에서는 이 유동성 풀에 '내 돈을 넣기만 해도 돈이 됩니다'. 즉 은행처럼 이자를 줍니다. 왜냐? 디파이를 유지시키는 유동성 풀에 여러분이 기여하셨잖아요. 그 기여에 대한 값, 이자를 주는 것입니다. 이 이자는 유동성 풀 규모가 현재 얼마나 되고, 내가 예치할 금액이 그 중 몇 퍼센트 정도 차지하는지, 현재 시세는 어떠한지 등에 따라 받게 되는 이자율도 다릅니다. 또 반대로, 전 세계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이 유동성 풀에 본인의 자금을 예치시키기 때문에, 이자율 또한 실시간으로 달라집니다.
유동성 풀의 기본적인 형태는 2개의 토큰이 각각의 풀을 구성해 '쌍'을 이루어 일정 비율에 따라 토큰을 교환할 수 있게 만듭니다. 갑자기 어려워졌죠? 하지만, 이걸 이해해야 디파이 세계에 진짜 입문했다고 할 수 있어요. 여기서 바로 '스왑'이라는 개념을 알아야 하는데요, 이어서 알아봅시다!
06. 스왑 Swap
- A코인 주면, B코인으로 바꿔주는 행위 -
말 그대로 코인 간의 교환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는데, 디센트럴 코인을 매수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보통 업비트나 빗썸과 같은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을 매도하고, 원화로 다시 디센트롤 코인을 매수하는 총 두 번의 거래를 하게 됩니다. 이때 발생하는 문제는 두 번의 수수료와, 매수 매도를 진행하며 발생하는 가격 변동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더리움-디센트럴' 간 자유롭게 상호 교환할 수 있는 스왑 계약(프로토콜이라고 부릅니다)이 있다면 상황이 어떨까요? 저는 그저 이더리움이 필요한 디센트럴 코인 보유자에게 이더리움을 주고, 저는 디센트럴을 받으면 되는 겁니다. 너무 간단하죠? 이걸 스왑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스왑이 가능한 이유는 A-B 코인을 묶어서 LP(유동성 풀)를 제공하는 유동성 공급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동성 공급자도 공짜로 LP를 제공할 순 엇겠죠?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 대가로 수수료를 주고, 유동성 공급자는 그 수수료를 이자로 환산하여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왑이라는 거래가 가능하답니다!
07. 스테이킹 Stakeing
- 암호화폐를 맡기면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 일명 이자농사 -
일명 이자농사라 불리는 스테이킹은 말 그대로 은행에 돈을 예치하면 이자를 주듯, 암호화폐를 예치하면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보통 은행에서 이를 적금이라 불리는데, 적금은 정해진 예치 기간도 있고 이율도 고정값이잖아요? 디파이 세계에서 스테이킹은 다릅니다. 이자도 변동 이율이며, 내가 맡겨둔 자산을 언제든 내 맘대로 넣었다 뺏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단일 스테이킹에서는 락업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디파이에 암호화폐를 맡겨둔다고 해서 왜 이자를 줄까요? 바로 앞서 살펴본 유동성 풀에 유저가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유동성 풀은 디파이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는 아주 중요한 원천지이기 때문에, 이 유동성 풀을 유지시켜주는 유저들의 스테이킹에 대해 이자로 보상을 해주는 것이지요.
* 추가 질문 *
Q. 스테이킹은 LP 형태로만 할 수 있나요?
A. 놉! 코인의 쌍인 LP 형태도 되고, 단일 코인도 스테이킹이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단일 코인이 스테이킹 이자율이 더 낮습니다.
08. 거버넌스 코인 govornance coin
- 일명 곡괭이 코인(토큰) -
디파이 자체 플랫폼에서 발행한 코인을 거버넌스 코인, 일명 곡괭이 코인이라 부릅니다. 왜 곡괭이라 부를까요? 땅을 팔 때 곡괭이로 파듯, 이자 수확을 위해 토큰을 채굴하는 형태를 곡괭이라고 부른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지난 번 소개해드린 코코아 파이낸스에서 발행한 코인은 코코아 코인인데요, 여기서 코코아 코인이 거버넌스 코인이자 곡괭이 코인이라 불리는 거죠!
- 유니스왑 : UNI
- 팬케이크스왑 : CAKE
- 미러 프로토콜 : MIR
- 도도 : DODO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요. 디파이 관련한 글을 검색하다보면 '곡괭이 코인'을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그 이유는 곡갱이 코인은 무제한 또는 디파이 거래소 마음대로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펑핑 후 하락하는 케이스가 있어서 조심하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곡괭이라 불리는 거버넌스 코인들을 무조건 피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위에서 예시로 언급한 성공한 곡괭이 코인들의 어마무시한 수익률은 본다면 전혀 그럴 이유가 없죠! 저런 알짜배기 코인들을 알아보는 선구안을 갖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사용자들이 꾸준하게 각종 커뮤니티에서 언급하고 사용하며, 시장을 휘어잡는 호재들을 갖고 있는 토큰들을 찾으면 됩니다. 홍자두와 함께 찾아보아요 ㅎㅎ
09. 비영구적 손실 Impermanent Loss
- LP로 묶어서 유동성 풀에 제공하지 않았더라면 발생하지 않았을 손실 -
유동성 풀에 유동성을 제공함으로서 토큰을 얻거나, 차익을 실현하는 등 수익을 얻죠? 하지만 비영구적 손실 개념을 반드시 염두해야 합니다. 비영구적 손실은 유동성 풀에 유동성을 공급한 후에, 예치한 나의 자산의 가격이 변화할 때 발생합니다. 즉, 비영구적 손실은 내가 LP로 묶었을 때와 LP로 안 묶고 보유하고 있었을 때의 자산의 차이를 '비영구적 손실'이라고 말합니다. 자두의 이야기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자두는 디파이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1이더의 시세는 100테더! 자두는 고심하다가 1이더와 100테더를 LP를 묶어서, 유동성 풀에 예치했어요. 이더와 테더는 이제 깐부에요! 둘 중에 누가 가격이 오르더라도 상승분의 가치를 동일하게 나눠가져야해요! 유동성 풀에는 이미 10이더-1000테더가 묶여 있네요! 자두의 지분율은 총 10%나 되네요!
1주일 뒤, 1이더의 시세가 400테더로 상승했어요. 코인의 가격이 무려 4배가 상승한거죠. 자두는 너무 기뻤어요. 내가 갖고 있던 이더의 가격이 4배나 상승했으니까요! 그러나, 풀의 유동성은 동일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자두가 보유하고 있는 이더와 테더 자산 간의 비율이 변경됩니다.
자두가 넣었던 유동성 풀은 10이더-1000테더였어요. 그런데 1이더의 시세가 400테더로 상승하게 되면서 이더의 가격이 총 4배가 상승했어요! 그렇지만, LP 내에서는 1:1 비율로 가치를 유지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이더도 2배 테더도 2배의 상승 분을 1:1 비율로 나눠줍니다.
자, 그럼 유동성 풀에 이더와 테더의 가치가 2배씩 상승했기 때문에, 테더는 2000테더가 되고 이더는 5테더가 되면서 개수가 변경됩니다. 개수는 변경되었지만, 유동성 풀은 유지가 되었죠. 자두는 유동성 풀의 10% 지분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유동성풀의 10%만큼 0.5이더-200테더를 보유하게 됩니다.
여기서 자두는 궁금해집니다. '이더 가격이 올랐는데, 그럼 LP에 이더-테더를 유치해도 이득을 본건가?' 계산을 바로 때려봅니다.
경우1) 자두가 LP에 이더-테더를 예치했을 때
0.5이더*400테터+200테더 = 400테더 = 400달러
경우2) 자두가 LP에 예치 안 하고, 이더/테더를 갖고 있었을 때
1이더*400테더+100테더 = 500테더 = 500달러
와우. 유동성을 제공하지 않았을 경우에 비해, LP에 유치함으로서 자두는 100달러 상당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이것을 바로 '비영구적 손실'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자두가 겪은 '비영구적 손실'은 왜 비영구적이라고 할까요? 왜냐하면 진짜로 자두가 팔 때까지 모르는거거든요. 그게 손실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너 손실이야'라고 지금 바로 단정짓기에는 가격이 또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비영구적 손실'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이더 가격이 자두가 예치했을 때 가격으로 돌아오면 다시 원상복구 되기 때문에 '영구적'이라고 할 수 없는거죠!
자,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비영구적 손실 너무 어렵죠! 저도 처음에 이해가 잘 안되어서 몇 번이나 읽어보고 다양한 예시도 찾아보았는데 이것만 이해한다면 당신도 이제 디파이 입문 쌉가넝!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 위의 예시처럼 말씀을 드린거지만, 비영구적 손실은 본래 위의 그래프처럼 수학적 공식이 따로 있답니다. 이 부분까지 자세히 알지 않아도 디파이 거래하는데 문제는 없으니 위의 개념까지만 알아두셔도 된답니다.
비영구적 손실을 통해 우리가 디파이를 할 때 유념해야 할 개념은 바로 요겁니다. LP를 묶을 때, 가장 중요한건 두 개 코인 가치 차이(변동의 차이)가 적을 것 같은 코인을 쌍으로 묶어야 한다는 것! 변동성이 큰 코인을 묶으면 비영구적 손실에 따라서 손실율이 높아지겠지요. 이 부분을 항상 유념해주세요!
10. 가장 중요한 것! '실행력'
- 디파이 지갑부터 만들자 -
개념만 맨날 알면 뭐해요? 실행하지 않는 걸! 자, 지금 바로 어떤 디파이에 몸을 담굴지 결정은 안 되었어도,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갑'부터 먼저 만들어 봅시다! 아직 모든 개념을 숙지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갑부터 만들어 놓으면, 이것 저것 궁금해지는게 많아질거고 자연스럽게 디파이 세계를 알아가는 계기가 될 테니까요. 지갑도 5분이면 바로 만들 수 있어요. 디파이 지갑에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장 빠르고 많이 사용하는 카이카스 지갑을 추천해드립니다. 카이카스 지갑 생성하는 법도 포스팅 해놓았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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