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P2E 포켓아레나 Castle Defense 소개ㅣ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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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P2E 포켓아레나 Castle Defense 소개ㅣ1탄

by 홍자두의 머니로그 2021. 11. 20.

삼성 모바일 파트너사 이모지 게임즈에서 만든 Pocket Arena의 NFT P2E Castle Defense! 해외에서는 벌써 살짝 반응 왔고 국내에는 잘 안 알려졌답니다. 제 2의 엑시인피니티를 찾는 홍자두의 P2E 게임 분석 자료 공유해드림.

목차

     


    좋은 거 다 있음 : e스포츠, 메타버스, NFT, P2E

    최근 P2E가 대세지요. 게임 개발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게임 NFT 코인인 위믹스가 미르4 출시하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몰고 왔습니다. 게임 사업은 전세계 남녀노소할 것 없이 많은 유저와 매출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는 빅비즈니스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P2E는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필리핀의 엑시인피니티가 말 그대로 대박을 치면서 제 2의 엑시인피니티를 찾고 있는데요. 저는 오늘 삼성의 오랜 파트너 모바일 게임사 ‘이모지 게임즈’가 개발한 포켓아레나(Pocket Arena)의 NFT Play to Earn인 Castle Defense에 주목하고 있답니다. 2005년에 설립한 전통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55개국에서 15억 개 이상의 판매를 이끈 탄탄한 회사입니다. 앞으로 다음과 같이 3탄에 걸쳐서 게임 소개해드릴 예정.

     

    1탄 : Castle Defense 게임 분석, 개발사 정보 등 게임 분석 자료 (현재)
    2탄 : 포켓아레나 시작하는 방법 (초기 자금, 게임 공략, 캐슬 구매법, 수익 구조 등)
    3탄 : 포켓아레나 캐슬 렌트하는 방법, 플레이어 구하는 방법, 적절한 시세 등

     

    Bombcrypto(범브크립토), HEROCAT(히어로캣), Castle Defense(캐슬디펜스) 세 개 품고 있는 홍자두 P2E 포트폴리오!

    제가 현재 플레이투언으로 플레잉 중인 히어로캣(Herocat), 범브크립토(Bombcrypto)은 원금회수 및 수익전환 중이라 현재 아주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홍자두가 플레이중인 P2E 게임 포스팅 리스트 :)
    1. 히어로캣(Herocat) : 초기 자본금 20만원으로 엄청 낮음. 최근 팬케이크스왑 상장 완료.

    - 제 2의 엑시인피니티? 히어로캣 5일차 플레이 후기
    - 히어로캣 팬케이크스왑 상장! 40일차 플레이 후기
    2. 범브크립토(Bombcrypto) : 초기 자본금 100만원으로 장벽 높지만 B코인 꾸준한 우상향 중.
    - 붐버맨이랑 돈 벌면서 놀기! 20일차 플레이 후기

     

     

    또 다른 꿀통 파이프라이을 찾아 헤매던 중 알게된 Pocket Arena의 Castle Defense는 메타버스형 e스포츠 NFT P2E 게임입니다. 요즘 핫한 키워드는 다 들어갔지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ㅎ 초기 진입 비용이 조금 소요되는 편이지만, 투자할 만한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고 현재 5일차 플레이에 있습니다. 제가 왜 포켓아레나의 캐슬디펜스 P2E를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분석 결과에 대해 샅샅이 알랴드림.


    Pocket Arena의 NFT Castle Defense 소개

    게임 소개에 앞서 이모지게임즈(Emoji games), 포켓아레나(Pocket Arena), 캐슬디펜스(Castle Defense)가 각각 무슨 의미인지 명확히 알아야 이 게임을 제가 왜 선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포켓아레나에는 Castle Defense 말고도 여러 미니게임들이 있고, POC 코인으로 모두 보상 받기 때문에 포켓 아레나 플랫폼 안에서는 POC 코인 하나로 모두 거래가 가능합니다!

    • 이모지게임즈(Emoji Games) : 게임 개발사
    • 포켓아레나(Pocket Arena) : 이모지게임즈가 개발한 Play to Earn NFT 게임 플랫폼
    • 캐슬디펜스(Castle Defense) : 포켓아레나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미니 게임 중 하나
    • $POC 코인 : 포켓아레나 플랫폼에 있는 모든 게임들의 플레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 토큰

    자, 이해가 되셨지요?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모지게임즈가 개발한 P2E NFT 게임플랫폼인 포켓아레나의 게임 시리즈 중 하나가 캐슬디펜스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 키워드는 '게임 플랫폼'입니다. 이 게임플랫폼에 있는 모든 게임을 통해 얻는 보상은 POC라는 포켓아레나의 거버넌스 토큰을 받게 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챕터에서 이야기하고, 먼저 Castle Defense에 대해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타버스, NFT, P2E, e스포츠 게임... 핫한 키워드 다 들어갔는디... 안 할 수가 없었다구욧

     

    Castle Defense는 P2E 게임으로 말 그대로 게임하며 돈을 벌 수 있는 제 2의 엑시인피티니의 잠재력을 뿜뿜 갖고 있는 게임입니다. 2021년 7월에 첫 베타로 출시된 캐슬디펜스의 기본적인 구조는 디펜스 게임의 장르 중 하나인 타워 디펜스(Tower defense)입니다. 성을 둘러싼 길목에 공격용 통나무와 라이트빔을 설치하고, 마법사와 장군을 배치하여 적이 캐슬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방어하고, 적을 쓰러뜨리는 게임입니다. 내가 어느 위치에 공격용 통나무와 라이트빔, 마법사와 장군을 배치하느냐, 또 각각 레벨업을 어디까지 셋팅을 하느냐에 따라 게임 플레잉이 달라지기 때문에 재미가 있어요(ㅋㅋㅋ) 제가 지금까지 투자한 P2E 말고도, 투자할 P2E 찾아서 이것 저것 샘플 게임 많이 해봤는데 지금까지 플레이 해본 P2E 중 가장 입체적이고 재미를 느꼈던 게임이었습니다. 

     

    홍자두 맘에 들었던 캐슬 Rent를 통한 수익 분배구조! 제가 직접 플레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좋았슴.

     

    Castle Defense 게임을 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내가 게임을 할 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 캐슬(Castle, 성)은 모두 NFT로 만들어졌습니다. 능력치는 모두 다르며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P2P 캐슬 마켓에서 자유롭게 거래 가능합니다.  첫째, 내가 성을 구매해서 성주가 되어 게임을 플레이하여 POC 코인을 얻는 법. 둘째, 성주에게 성을 렌트받아 게임을 플레이하여 POC 코인을 얻는 법. NFT 캐슬은 총 5,000개가 치열한 경쟁 속에 이미 완판되었고 시세가 약 5배가 오른 상태입니다.(99유로에서 500유로로 상승)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포켓아레나의 Castle Defense에는 '렌트' 개념이 있다는 겁니다. 서 홍자두는 첫 번째 방법으로 성주가 되었고, 두 번째 방법을 이용해 제가 직접 플레이하지 않고 다른 유저에게 홍자두의 성을 렌트해주어 대신 플레이하여 POC 코인을 얻고 있습니다. 신박한 방법이죠?

     

    PC방에서 캐슬 디펜스하고 있는 모습! 제 2의 엑시 가보자고!

     

    거의 부동산의 전세 개념과 똑같아요. 사실 코인하면서 P2E 직접 플레잉하는거 여간 귀찮고 시간 아깝거든요. 코인 공부하기도 바쁜데 게임하며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다? 좋다 이거에요. 근데 그 시간에 다른 코인 매수, 매도하는게 훨씬 시간 대비 수익이 높다는거죠. 그렇다면 이 게임의 실제 유저는 누구다? 시간 대비 노동 수익이 적은 동남아 현지인 유저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죠? 바로 엑시인피니티! 제가 바로 포켓아레나의 캐슬 디펜스에 주목하는 이유가 캐슬 렌트 기능입니다. 이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팅인 2편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Castle Defense 개발사 이모지게임즈가 삼성 파트너사?

    이모지게임즈는 삼성 모바일의 오랜 파트너사로 스위스 루체른에 본사를 둔 회사입니다. 이모지게임즈 회사 공식 사이트에 보면 회사는 스위스 본사를 중점으로 영국, 한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고, 한국 사무실은 구로디지털단지 테크노밸리에 위치해있습니다. 무엇보다 포켓아레나 P2E 플랫폼에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건 정말 단순하게도 실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모지게임즈는 삼성의 공식 파트너사답게 당연히 모두 실명 공개한 회사입니다. 링크드인에 접속해서 들어가보면 회사 정보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이모지게임즈 대표가 한국인이네요! 와웅. 이모지게임즈 직원 비율을 보니 베트남 18명, 한국인 14명, 태국 5명, 스위스 3명 등 총 약 50명 규모의 게임 회사입니다. 아마 스위스, 영국, 한국인들은 게임 전반적인 기획과 개발을 진행하고 동남아 직원들은 게임 현지화를 위한 운영에 인력을 배치하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Castle Defense 게임 구조 자체가 엑시인피니티랑 매우 흡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게임이자 게임이 생계의 수단이 될 수 있는 동남아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모지게임즈 업종은 소셜 게이밍 플랫폼! 브랜디드 미니 게임즈, 블록체인, 캐쥬얼 e스포츠, 인스턴트 게임즈, NFT가 주요 사업 키워드입니다.

    의심병 많은 홍자두. 가상화폐에 발 담구고 나서 의심병이 많아졌습니다. 최근 휴먼스케이프 카카오 인수 오보 기사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이 많으시지요. 이렇듯 코인 세계에서 잘못된 정보가 호재가 되기도 하고, 악재가 되기 때문에 팩트체크는 필수입니다. 저는 이모지게임즈 회사가 진짜로 삼성 모바일의 공식 파트너사가 맞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모지게임즈가 삼성 모바일의 공식 파트너사라는 내용의 기사가 몇개 있긴 했지만 언론사가 모두 가상화폐 관련 언론사라 이모지게임즈가 낸 기사 같았어요. 삼성에서는 공식적으로 파트너사 리스트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크로스 체크는 불가했답니다. 하지만, 이모지게임즈의 사이트를 하나 하나 살펴보니 이 말을 신뢰할 수 밖에 없었어요. 이모지게임즈는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KFC와 같은 글로벌 기업 뿐만 아니라, 신라호텔면세점, 소망화장품 등 국내 브랜드의 미니 게임도 개발한 개발사에요! 도대체 무슨 게임을 개발해주는 것인지 또 확인에 들어갔지요.

     

    개발 실력이 탄탄하니 이렇게 국내외 브랜드들이 이모지게임즈에 브랜디드 게임을 의뢰하는 것이겠지요?

     

    이모지게임즈 사이트 구석 구석 보고 이해가 완료되었어요. 아마 삼성 공식 파트너사라고 불리는 것은 삼성 모바일의 인스턴트 게임즈의 게임을 이모지게임즈가 개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모지게임즈는 HTML5 게임 전문업체이기도 한데, 여기서 HTML5 게임은 APP이나 별도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모바일 단말 상태에서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제가 앞서서 포켓아레나(Pocket Arena)의 핵심 키워드가 '게임 플랫폼'이라고 말씀드렸지요? 저는 앞으로 P2E 게임 시장에서 APP, 프로그램 다운로드 게임 보다 HTML5 기반의 인스턴트 게임이 훨씬 강세를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P2E 게임은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노동의 가치 보다 게임노동 가치가 더 큰 개발도상국, 동남아국의 유저가 직접 플레잉하기 더 좋은 게임입니다. 자, 여기서 동남아국이나 개발도상국의 인터넷 환경이 어떠한가요? App 다운로드를 받아 한국처럼 5G 속도로 빠르게 게임 플레잉이 가능할까요? 카트라이더나 롤처럼 복잡한 게임 플레잉이 가능한 exe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게임이 가능할까요?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2E 게임 개발사들은 APP 타입 보다 HTML5 게임 런칭을 선호할 것입니다. 훨씬 ROI 측면에서도 좋거든요. 이러한 측면에서 HTML5 게임 개발 경험이 많은 이모지게임즈가 메타버스, NFT 등 지금껏 제대로 실체를 보여준 적 없는 요소들을 게임에 결합하여 다양한 로드맵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엑시인피니티를 뛰어넘을 잠재가능성을 가진 POC

    매일 6천명 이상의 액티브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Castle Defense! 매일 3~500명의 신규 사용자가 늘어났는데 최근 1주일간 신규 유입자가 확 불어서 일 천명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현재 제가 수집한 데이터만 봐도 제 2의 엑시인피티니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성장을 이룰 모멘텀을 가진 NFT P2E 게임이라고 보여집니다.

     

     

    • 액티브 유저 : 월 6천명
    • 신규 가입자 : 월 약 1300명
    • 평균 세션 시간 : 하루 40분
    • 방문자 수 : 일 2만명

     

    캐슬디펜스의 거버넌스 토큰인 POC 코인은 아직 상장 전입니다. 향후 거래소에 상장되면 더 큰 폭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고, NFT 캐슬 시세도 더 높아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포켓아레나의 Castle Defense가 성장하리라 생각되는 P2E 요소를 말해보겠습니다.

     

    1. 쉽고 재밌다.

    쉽고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것은 블록체인 게임의 오랜 숙제입니다. 요즘 핫한 위메이드 대표님의 인터뷰에서도 엿볼 수 있죠. P2E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결국 '재미'가 핵심이다. 게임보다 수익 모델을 우선하는 P2E 정책은 더이상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것을요! 이러한 점에서 Castle Defense은 쉽고 재미있고 무엇보다 돈이 되니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2탄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썰을 풀겠지만, 캐슬 렌트해줄 플레이어 구한다는 소식 올리자마자 100명 넘게 지원함요. 나이도 달라 성별도 달라 국적도 달라 정말 이것이 제 2의 엑시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어서 2편 포스팅을 써보도록 할게요!

     

    세계관이 더 확장되는 포켓아레나의 캐슬디펜스!

     

    2. 콘텐츠의 다양화

    현재 5000개의 성을 NFT 한정판으로 판매했고 이미 손바뀜 여러차례 진행되면서 꽤나 큰 시세 상승을 이루어왔습니다. 7월 베타 서비스 런칭으로 이제 유저들도 모았겠다, 4분기 내에 '길드' 개념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하나의 성에 따라 매니저, 어시스턴스, 멤버, 트레이니 4개 구성으로 구성원 계급이 나뉘고 매니저가 성주라고 보여지네요. 한 개의 성마다 50명의 멤버를 모아서 길드를 이룰 수 있습니다. 길드 수익을 쉐어하는 형식이네요! 즉, 수익을 더 극대화할 수 있는 모멘텀이 보여지는 업그레이드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성 1개당 1명의 플레이어만 가능하거든요. 향후에는 길드끼리 서로 공격하고 방어하는 등 더욱 세부적인 게임 기능들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판 지주와 소작농이 여기 P2E에 있었네?ㅋㅋㅋ Castle Defense의 캐슬 렌트 구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 2편에서!

     

    3. 게임 계정 대여서비스로 수익 쉐어하기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코인러라면 기본적으로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공부할 것도 많고, 써칭해서 자료 체크해야 할 것도 많고, 차트도 봐야하고, 커뮤니티도 확인해야 하구요. 투자 시간 대비 얻는 수익이 P2E가 더 적습니다. (홍자두 기준입니다ㅎ 만약 P2E로 버는 돈이 하루에 더 많다고 하면 하셔도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몇개 P2E를 돌려보면서 아 이거 누가 대신 해주면 안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동 매크로를 개발하는 등 머리를 나름 굴려서 그동안 플레이언투를 해왔는데요. 엑시인피니티에는 스콜라십(Scholarships)제도라고 해서, 엑시인피니티 초기 자본금 100만원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일종의 계정 대여 서비스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중세시대 대지주와 소작농의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작농들은 대지주가 소유한 땅에 가서 일을 하고 수익금을 분배 받지요?

     

    이처럼 P2E게임은 초기투자금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저들을 많이 모으기에 진입 장벽이 높은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Castle Defense도 마찬가지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엑시인피니티의 장학제도처럼 '캐슬 렌트(Castle Rent)'가 있답니다. 수익 쉐어 비율을 8:2로 고정 비율입니다. 성주가 8, 렌터들이 2를 가져갑니다. 쏠쏠하죠? 이러한 제도 때문에 돈 많은 사람들이 캐슬을 쓸어담고,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렌트를 해서 수익을 쉐어하는 서로 윈윈하는 구조의 게임이기에 전 세계인들이 함께 플레잉할 수 있는 성장 모멘텀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Pocket Arena 향후 전망

    이제 막 시작한 게임이고 아직 잘 안 알려진 게임입니다. 국내에는 포스팅 1개, 유튜브 1개 확인한게 전부입니다. 해외에서도 빠른 속도로 반응이 오고 있구요. P2E 게임 특성상, 초기 진입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전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입했구요! 2편에서는 보다 상세한 초기 자본금, 수익 구조, 게임시작하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최근 P2E를 하면서 생각한게 있어요. 이 P2E들이 내가 회사에 가서 일을 하든, 잠을 자든 내가 다른 일을 할 때 나 대신 일을 해줄 수익 파이프라인이 되겠다라는 확신을요! 물론 업비트, 빗썸에서 현물 거래로 펌핑 먹어서 수익 한 번에 크게 크게 내서 졸업하는 거 그거 저도 좋죠. 근데 그거 쉬운일 아니지 않습니까. (위믹스 700원에 사서 1000원에 판 홍자두..) 그래서 저는 가상화폐 포트폴리오를 일일매매가 가능한 시드를 제외한 나머지는 장기, 중장기 투자로 분리해서 갖고 있습니다. 그 중 P2E는 중장기가 되겠네요.

     

    포켓몬고 AR게임처럼 증강현실 개념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는 것 같네요! 트위터에서 최근에 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지요!

     

    포켓아레나의 캐슬디펜스는 아직 거래소 상장 전이기 때문에 성장세가 아주 많이 남은 P2E입니다. 최근 게임업계들이  빗썸, 코인원, 코빗 지분을 확보하면서 가상자산 산업에 아주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NFT(대체불가능토큰), P2E(Play to earn, 플레이투언)으로 사업 연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포켓아레나의 캐슬NFT와 거버넌스 토큰 POC는 향후 포켓아레나의 다양한 게임에 접목되어 확장성을 더 가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 포스팅 끄읏 -

    WHO's NEXT? 날 위해 일해준 예쁜이들 여기여기 모여라~!~!

    최근 3일 동안 아주 바쁜 하루를 보내서 포스팅이 좀 뜸했지요. 포트폴리오도 좀 변경하고, 최근 비트가 출렁거려서 몇개 좀 줍고.. 신규로 진입할 것들도 있어서 신경쓰다보니 3일이 쏙하고 화살처럼 지나갔네요. 저는 2주 단위로 엑셀로 자산 현황을 체크합니다. 부동산, 주식, 코인 세개 자산을 체크해서 기록하는거에요. 그럼 얼마나 자산이 증식하고 있는지 추세를 확인 할 수 있으니까요! 어제 최근 2주 간의 수익을 기록하고 보니까, 아주 뿌듯함이 밀려오더군요! 파이어족의 꿈 홍자두는 꼭 이룰겁니다. 어제 또 한 번 셀프 자극을 받고 잠들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새로운 도전에 힘을 아끼지 마시길 바라요! 우리 모두 함께 부자됩시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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