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진입 P2E 코인 고르는 법, 2022년 플레이투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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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정보

초기 진입 P2E 코인 고르는 법, 2022년 플레이투언 전망

by 홍자두의 머니로그 2021. 12. 9.

항상 올리려고 했던 주제였는데 다른 정보 때문에 순서가 밀려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홍자두는 10월부터 P2E 코인 및 플랫폼에 직접 진입해 포스팅을 올리며 나름의 노하우가 쌓였는데요. 초기 진입 분석법과 2022 향후 전망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해요.

목차

     


    P2E 코인은 초기 진입이 중요하다?

    정답은 무조건 예스. 왜냐? P2E(플레이투언, Play to ear) 구조를 알면 초기 진입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어요. P2E는 기본적으로 게임을 하면, 게임의 보상으로 게임 토큰을 줍니다. 공급과 수요의 원리에 따르면,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줄어들지요? 때문에, 계속해서 보상으로 제공되는 게임 코인들의 공급을 받는 유저들이 많아질 수록, 게임 코인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고 팔고 싶어하는 사람만 남기 때문에 가격은 지속적으로 우하향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디파이의 곡괭이 코인과 같은 성격이지요. 그렇기에, 사실 전 디파이에 재미 1g를 더한 것이 현재의 P2E라 생각합니다.

     

     

    일명 다단계다, 폰지 사기다 하시는데. 그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가 공급과 수요의 원리 때문입니다. 후발 주자로 유입된 유저들이 개발사, 선발 주자들에게 수익을 안겨다 주는 구조이니까요. 만약, 현재 존재하고 있는 P2E 게임 중 코인 지급을 중단한다면 살아남을 게임이 얼마나 있을까요? 제가 하고 있는 게임 중 생각해보면 단 한 개도 없습니다. 코인 안 주면 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아직까지는 실제로 유저가 즐거움을 느끼며 할만한 고퀄리티의 게임이 부재합니다. (사실 이러한 한계를 안고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얻은게 위믹스의 미르4였는데.. 한국 게임위의 재제와 버그 사건으로 현재는 GG..)

     

    당당하게 전세계 게임사 5위 안에 진입한 엑시인피니티

     

    그렇다고 P2E 게임과 코인 투자 안 할 수 있을까요? 각자 개인의 몫이지만,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P2E 시장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진입하고 공부할 겁니다. 이미 거스를 수 없을 정도로 게임 산업에는 P2E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들어섰고, 이로 인한 폭발적인 유저들의 반응은 엑시인피니티를 통해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런칭 극초기에 진입했더라면 하루 최소 수백 ~ 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 준다는 제 2의 엑시인피니티를 찾아서 말입니다.

     

    홍자두는 회사를 그만둬도 될정도의 자금을 코인으로 버는게 목표입니다. 그런데 아마 목표 자산을 달성하더라도 스테이킹, P2E을 활용해 월 대기업 사대리의 월급이 이상으로 나오는 머니 파이프라인은 구축해두고 싶거든요. 그래서 소소하게 버는 보상 서비스라도 어떤 서비들이 나오는지, 어떤 식으로 서비스가 운영되는지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10월부터 P2E를 본격적으로 투자해왔기 때문에, 다른 전문가 분들 보다 식견이 부족하지만 개인 투자자로서 느끼는 점에 대해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 적어 봅니다. P2E 초기 선점 시 투자 여부 분석하는 법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초기 선점할 P2E 찾는 법

    초기 선점할 P2E를 찾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성실함과 용기입니다. 성실함이라 함은 빠르게 돌아가는 P2E 흐름을 읽기 위해, 각종 커뮤니티와 SNS 섭렵을 말하는 거구요. 용기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고, 유저도 별로 없는 P2E에 선발부대로 진입해 볼 용기입니다. 이 두 가지만 있다면 초기 선점할 플레이투언 게임을 찾는데 준비가 되신겁니다.

     

    자, 그럼 제가 초기에 투자할 P2E 프로젝트를 어떤 식으로 찾는지 알려드릴게요. 판단 기준은 다음 스텝에서 설명함. 

     

    요 자료는 좀 옛날 버전이니까 참고만 하세요!

     

    1. 벤처투자회사(VC) SNS 채널

    가상화폐계의 유명한 투자 기업들이 있습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을 움직이는 선두주자들이지요. Digital Currency Group(투자처 코인베이스), 대한민국 크립토 대표 VC 해시드(헤이비트, 플라브), 바이낸스랩스, 코인베이스랩스 등 아주 많습니다. 그들의 SNS 채널을 팔로우 해놓고, 투자 소식이나 방향들에 대해 힌트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일명 유명 투자사 '묻은' P2E는 많은 관심을 받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어느정도 성장 가능성을 이미 검증 받았다는 뜻이니까요.

     

     

    2. 각종 가상화폐 커뮤니티

    이것은 본인과 잘 맞는 커뮤니티를 찾아야합니다. 디시인사이드, 코인판, 텔레그램 등. 채널은 상관없습니다. 그곳에서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 중 걸러서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숨어있는 쌉쌉고수님들이 가끔 정보 흘려줄 때 받아서 먹을 줄 아는 것도 능력인지라.. 만약 이것이 어렵다면 자신과 투자 성향이나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텔레그램 방에 진입해있어도 괜챃습니다. 그곳에서 정보를 받더라도 반드시 더블 검증을 해보세요!

     

    플랫폼 코인 별로도 볼 수 있답니다. 최근 성공 사례가 많은 플랫폼 위주로 봐도 되겠지요?

     

    3. DappRader

    가상화폐와 관련 앱들을 소개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출시 예정인 P2E들을 알 수 있어요. 여기서 디앱(Dapp)이란 Decentralized Application의 약자로 이더리움, 솔라나, 이오스 등과 같은 플랫폼 코인 기반으로 작동하는 탈중앙화 분산형 앱을 말합니다. 이러한 앱들이 모여 있는 곳을 솔라나 '생태계'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이러한 디앱들을 소개해주는데, 맘에 드는 디앱이 있으면 그 디앱의 본 플랫폼 코인의 SNS 채널에 가보세요. 예를 들어 솔라나 디앱이면, 솔라나 트위터에 가서 실제로 솔라나가 밀어주고 있는 코인인지 얼마나 많은 관심을 사람들이 보이고 있는지 체크를 해보는거죠!


     

    P2E 투자여부  판단 기준 10가지

    선두 주자로서 내가 P2E에 진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용기가 필요하지요. 제가 그동안 어떤 기준으로 P2E들을 골라서 진입했는지 그 기준들에 대해서 말해볼게요. 물론 저 많은 기준들을 모두 부합하는 게임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때마다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몇 가지만 부합해도 진입하곤 합니다.

     

    세상 날로 먹고 싶은게 홍자두의 꿈이다 이거에요! 내가 잘 때도 어? 돈 벌어다 주고. 놀고 있을 때도 어? 돈 벌어다주고! 아시겠어여???

     

    언론사에서 항상 P2E의 한계점을 '재미'라고 말하는데요. 저는 P2E에서 '재미있게 게임하면서 서 돈 버는 세상' 이거 금방 안 온다고 봅니다. 홍자두 같은 사람들이 P2E에 진입하고 게임하는 이유는 '돈 벌려고'입니다. 게임 유저가 아니라 투자자입니다. 이런 투자자들한테 '재밌는거 = 돈 버는거'입니다. 맞죠? 어제 넣은 코인이 오늘 눈 떠보니 50% 올랐어요. 재밌어요, 안 재밌어요?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재미 요소 보다, 돈을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주는 P2E 게임이 성공할 겁니다.

     

     

    1. 시간 대비 수익 효율성 

    이어지는 내용이에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돈 안 되면 P2E 시장에서 어떤 유저도 안 쳐다 봅니다. 시간을 적게 들이고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이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이 조금 퀄리티가 구려도 괜찮아요. 남들이 보기에 겁나 화려하고 멋있는 게임 캐릭터 보다, 나한테 쫌쫌따리 안정적으로 수익 가져다 주는 하찮은 캐릭터가 더 투자 가치가 높습니다. 특히, 작업장에서 채굴하는 단순 노동 형식의 게임이 현시점에서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주 적합한 P2E라고 봅니다.

     

    게임소득이 노동소득 보다 높은 개발도상국에서 앱 가입률 및 리텐션률이 높다? 아주 높게 평가 해야 할 P2E의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외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게임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 대비 수익이 기대했던 것 보다 낮지만, 게임 NFT의 가치는 쓸모 있을 때인데요. 이런 식으로 게임 구조를 만들어 놓은게 엑시인피니티입니다. 엑시는 '스콜라십'이라는 제도를 만들어서 소작농의 개념처럼 내 게임 캐릭터를 개발 도상국의 유저들에게 빌려주고, 그들이 게임을 나 대신 하고 수익을 쉐어하는 구조입니다. 개발 도상국민들은 게임 NFT 캐릭터를 살만큼의 돈은 없지만, 노동 수익 보다 게임 수익이 크기 때문에 NFT 캐릭터를 렌트해서 게임을 대신 해주고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이죠. 그래서 엑시인피니티의 스콜라십 제도를 표방한 포켓아레나의 캐슬 디펜스를 진입한 것이구요!

     

    2. 게임 퀄리티와 난이도

    1번과도 이어지는 내용인데요. 게임 퀄리티가 너무 심오하면 안됩니다. 복잡한 UI, UX 필요 없고, 복잡한 기능들 필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난이도가 너무 높으면 안됩니다. 초등학생이 할 정도로,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해요.

     

     

    3. 홈페이지 퀄리티

    저는 홈페이지 퀄리티 봅니다.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퀄리티는 멋지구리한 외관도 무시할 순 없지만, 얼마나 프로젝트 내용을 정성들여서 담았느냐입니다. 홈페이지를 보면 딱 알 수 있어요. 이 녀석들이 한탕 해먹고 갈 애들인지, 프로젝트를 진지하게 진심으로 만들었는지. 제가 홈페이지를 안 볼 때는 언제냐 '무지성 밈코인' 투자 때, 유일하게 안 봤습니다. 그 시절엔 비트도 상승세고 호시절이었기 때문에, 홈페이지가 구리던 쌉스캠이던 어쨋든 돈이 되니까 들어가던 시절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P2E는 다르기에, 홈페이지에 가서 백서도 읽어보고, 게임 설명도 보고 이것 저것 퀄리티를 체크합니다. 홈페이지에 본인들의 로드맵이나 방향성, 팀원들에 대해 상세하게 적어 높은 곳일 수록 좋겠지요?

     

    4. Demo 게임 여부

    Demo 게임이란, 정식 게임 출시 전에 맛만 볼 수 있는 게임이에요. 보통 플래시나 exe 형태로 홈페이지에 업로드 해놓는데요. P2E 중에 게임 출시 한다~ 한다~고 말만 해놓고 출시 안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데모 게임이 있다는 건 어느정도 개발을 다 진척 해놨다는 소리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진입 여부에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요.

     

    제가 올린 포켓아레나 포스팅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지사가 심지어 한국에도 있어요 ㅎㅎ 이거 보고 믿음 싹 갔지요.

     

    5. 개발사 실명팀 여부

    개발사가 얼굴과 이름, 현 소속을 공개한 팀이냐 아니냐입니다. 이건 P2E 말고도 일반 코인도 마찬가지에요. 얼굴을 깠느냐, 안 깠느냐는 아주 신뢰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지요. 말 그대로 러그풀 해버리면 그 사기꾼이 누군지 알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얼굴깐 개발사들의 코인 아주 높게 평가합니다.

     

    6. 게임 세계관 확장 가능성

    단순히 혼자서 게임하고 채굴하고 끝. 요렇게만 게임해서 돈 계속 해서 벌 수 있음 좋죠. 그렇지만 딱 거기까지만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곡괭이 코인의 원리로 인해, 점점 우하향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필요한건 바로 게임 세계관 확장입니다. 세계관을 확장시킬 수 있는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길드, 새끼 낳기, 아이템 구매, 레벨 업그레이드, PVE에서 PVP로 확장. 이렇게 되어야 하는 이유는 곡괭이 코인이라 불리는 게임 토큰을 유저들이 팔지 않고 게임 내에서 계속 소비하게끔 만들어야 건강한 P2E의 선순환이 만들어집니다. 이걸 아주 잘 하고 있는게 Bombcrypto라고 생각하고요.

     

    7. 커뮤니티팀의 소통 능력

    트위터나 공식 텔레그램방에서 공식 커뮤니티 매니저들의 소통 능력이 뛰어난지 봐보세요. 유저들이 문의하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답변 안 해주고, 자기네들이 일방적으로 공지하고 싶은 것만 말하는 불통 개발사들은 일하는 싹수 부터가 알 수 있지요. 불통에 답변 제대로 안 해주고, 약속했던 공지 안 지키는 게임사는 거르세요.

     

    캐슬아레나가 똑똑한게 NFT 마켓 시세 상한선을 정해두고 천천히 품. 그래서 시세가 계속 오름 ㅎㅎ.

     

    8. NFT와의 연계성

    게임 토큰 뿐만 아니라 게임 캐릭터 NFT의 가치가 성장한다? 이것이 바로 1석 2조. 제가 하고 있는 P2E 중 포켓아레나의 캐슬디펜스라는 게임이 있는데. 제가 구매한 캐슬NFT(겁나 멋있게 생긴 성임)이 한 달만에 2배가 올랐습니다. 토큰 시세도 당근 올랐구요. 이처럼 토큰과 게임 NFT까지 함께 오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투자할 가치를 더 높여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NFT 자체도 경쟁력이 있어야겠죠. 무조건 NFT라는 이름만 붙여서 가치가 높은건 아니니까요.

     

    9. 디파이와의 연계성

    곡괭이 코인은 무슨 원리 때문에 가격이 떨어진다? 계속해서 공급이 부여되고 팔아서 수익화하려는 사람만 넘쳐나서! 이것을 방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 스테이킹 하게 해야한다. 만약 디파이 플랫폼에서 P2E를 냈다? 그렇다면 게임 토큰을 스테이킹으로 연결할 수 있겠지요.

     

    10. 바이백, 소각

    바이백이나 소각에 대한 정책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바이백은 토큰 하락을 반전시켜줄 수 있는 사후 안전 장치이고, 소각은 토큰 유통량을 줄여줌으로서 토큰 가격 하락을 방어해주는 기재 됩니다. 실제로 제가 하고 있는 히어로캣 같은 경우에 바이백 장치가 있어서 진입하기도 했고요.

     


     

    P2E 진입 후, 가장 중요한 3가지

    이 세가지는 반드시 체크하기! 가장 중요한건 1번! 

     

    1. 초기 투자금 = 원금회수 하기

    항상 모든 투자에서 중요한건 '내 소중한 원금' 지키기. (멘징이라고 보통 말씀하시는데 어원이 일본말이더라구요^^ 원금회수! 모두 한국말 씁시다! ^^7) 물론 야수의 심장처럼 무지성 투자? 중요하죠. 근데 그것도 내가 찐으로 모든 공부가 다 된 상태에서 엄청난 확신이 있을 때나 하는거지, 아무거나 무지성하는거 아닙니다. 내 돈이 들어간건 무슨 수가 있더라도 지키는 것이 투자의 첫 번째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추가 NFT 구매는 어느정도 원금회수를 하고 난 뒤에 하는 방향이 맞습니다. 내가 며칠 정도 채굴하면 초기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을지 날짜를 계산해보세요.

     

    개발자님들~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 되는거 아시죠? 항상 건강보다 개발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항상 투자자들을 생각하세요 ^^

     

    2. 진입한 P2E 공식 SNS 채널 들어가서 정보 얻기

    이거 안 하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 꼭 들어가세요! 텔레그램, SNS, 디스코드 등. 아무거나 좋습니다. 그리고 각 나라 별로 텔레그램방도 있거든요, 한국방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왜 들어가라고 하냐면, 가서 동향을 계속 살피셔야 해요. 내가 몰랐던 업데이트 소식이나 향후 호재 등 이런 것들 발빠르게 캐치하셔야죠. 그리고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다른데다 물어보지 마시고, 공식 텔레그램방에서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합니다. 텔레그램방에서 같은 투자 유저들이니까, 서로 궁금한 것들 다 답변해주니 겁먹지 마시고 궁금한 것 있으시면 그곳에서 물어보셔요!

     

    3. 로드맵 대로 실현하는지 체크하기

    약속했던 로드맵을 일정에 맞추어 실현하는지 준비는 하고 있는지 계속 확인하세요. 그 로드맵 때문에 유저들은 투자하고 기다리며 게임하는 겁니다. 그런데, 일정을 지키지 않거나 묵묵 부답이다? 대답을 회피한다? 슬슬 발 뺄 준비해야 합니다.

     


     

    2022년 P2E 시장 트렌드 및 전망

    지금까지는 P2E, 메타버스, NFT가 일명 '묻었다'고 표현하죠, 묻어 있기만 하면 무지성 투자에 초기 진입하면 꿀 빠는 한해였습니다. 2022년부터는 '찐 옥석을 가리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P2E 시장을 장악할 제대로 된 로드맵과 탄탄한 개발 실력을 가진 팀, 빵빵한 VC를 갖추고 글로벌 유저들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전략을 가진 게임을요! 비트도 흔들거리고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더더욱이나 P2E가 묻었다고 해서 그래프가 치솟는 케이스는 몇 되지 않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옥석을 가리는 눈을 가지는 것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진짜만 인정받는 2022 P2E의 한 해가 되지 않을까요! 

     

    난 바쁘고 저런거 분석할 시간 없어, 그냥 유튜버, 블로거 분들이 공유해주는 정보 보고 할래. 네네 그러셔도 됩니다. 저도 이미 텔레그램 방에서 작고 소중한 구독자 분들과 함께 정보를 나누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내가 남들이 주는 정보를 보았을 때 지금 진입해도 될지에 대한 진입 여부는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셔야 하는 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눈을 가지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 시간 투자해서 공부도 하고, 내 돈 투자해서 실패도 해봐야 알게 됩니다. 함께 공부 해보자고요!

     


    홍자두가 지금까지 진입했던 P2E 리스트들인데요, 각각 포스팅 읽어보시면 제가 왜 진입했는지 접근 분석 내용 있습니다! 저는 쌉고수라 생각하지 않고 그저 성실한 투자자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블로거인데요. 왕왕초보자분들께는 도움이 될 것 같아 요렇게 한 번 포스팅 쭉 정리해봤습니다.

     

     

    최근에 진입한 크립토유를 제외하고는 모두 원금 회수는 물론, 매일 매일 돈을 그냥 줍고 있습니다. 일명 '꿀통'이라 불리는 파이프라인 저도 쉽게 저절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모두 다 초기진입 했기 때문에 용기가 필요했고, 특히 Bombcrypto 같은 경우에는 4달러에 진입해서 0.8달러까지 폭락했을 때도 버티고 쭉 게임했습니다. 그리고 반등쳐서 8달러까지 가더니 지금 엄청 수익 안겨주고 있고요. P2E를 너무 단기간에 단물 쪽 빨아먹고 한 번에 쉽게 돈 벌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시기만 하면, 아마 P2E 투자가 심적으로 많이어려우실 겁니다. 진흙 속 진주처럼 진가를 지닌 P2E를 함께 찾아보아요! 모두 부자되자구요!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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